고양특례시, 가수 이무진 도시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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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3일 고양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수 이무진을 도시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양시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무진은 앞으로 2년 동안 고양시의 문화행사, 축제 등 고양시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무진은 "저의 출신 지역인 고양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매우 영광스럽다. 지역 발전과 도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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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3일 고양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수 이무진을 도시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양시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무진은 앞으로 2년 동안 고양시의 문화행사, 축제 등 고양시 브랜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무진은 고양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JTBC 싱어게인에서 얼굴을 알린 이후 2021년 ‘신호등’으로 데뷔, 음원차트 첫 1위를 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현재 드라마 OST, 예능방송에서 활약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고양시와는 2021년 제2회 고양시 청년의 날을 맞아 응원 영상메시지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번에 새로이 고양시의 도시브랜드 홍보대사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무진은 올해 15주년이 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시작으로 고양시가 가진 여러 브랜드 자산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무진은 “저의 출신 지역인 고양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아 매우 영광스럽다. 지역 발전과 도시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에서 자라 K-팝의 한 축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고양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고양시는 ‘살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CJ 라이브 시티와 함께 K-문화 중심지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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