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재즈 감성도 되네! 자작곡 'Mayb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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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로맨틱한 재즈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새벽, 뷔는 보고 싶다는 팬들의 말에 잠들기 전 새벽 라이브 방송을 켰다며, 팬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곡 작업을 묻는 팬들에게 뷔는 'Maybe'라는 제목의 재즈 자작곡을 살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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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로맨틱한 재즈감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새벽, 뷔는 보고 싶다는 팬들의 말에 잠들기 전 새벽 라이브 방송을 켰다며, 팬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뷔는 잠들기 전 민낯이라고는 믿기 힘든 완벽한 조각미남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요즘 셀카를 잘 못 찍는다는 말을 들었다며 "라이브로 대신 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귀여운 부탁을 남긴 뷔는 "아미분들이 보고 싶다고 얘기해 주시면 이렇게 종종 라이브를 킬게요"라고 말했다.
"어떻게 찍혀도 조각이신 분이 무슨 그런 걱정을! 그치만 라이브로 와준다면 오히려 좋다"라는 팬의 글에는 흐뭇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곡 작업을 묻는 팬들에게 뷔는 'Maybe'라는 제목의 재즈 자작곡을 살짝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You told me, you are my twin flame.
Our colors shimmer the same.
When the world is cold in the winter
We'll melt each other away."
뷔의 감미로운 음성과 세련된 재즈 음률은 로맨틱한 가사와 어우러져 새벽 감성을 한껏 자극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선물했던 커버곡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에서 선보였던 중후하고 부드러운 바리톤의 재즈 보컬은 환상적인 클래식 무드의 재즈넘버를 완성시켰다.
영국의 음악전문 매거진 NME도 뷔의 자작곡을 자세히 소개했다. NME는 'Maybe'가 미완성곡이며 10년 후에나 발표할 것 같다는 뷔의 말에 "우리 10년을 기다릴 수있을까요?"라며 팬들과 안타까움을 함께 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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