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 LNG 저장탱크 신축공사장서 60대 추락 중상

김태완 기자 2023. 4. 1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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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지난 13일 오후 5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LNG 저장탱크 신축 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대가 쓰러지면서 작업대 위에서 작업하던 60대 A씨가 10여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의식이 있는 A씨를 구조해 닥터헬기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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