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 실적 발표 앞두고 지수선물 일제 하락, 다우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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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금융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3%, S&P500선물은 0.03%, 나스닥선물은 0.1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14일(현지시간) 예정된 주요 금융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술주들이 랠리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했다는 또 다른 지표가 확인됨에 따라 미증시는 일제히 1%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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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주요 금융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의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3%, S&P500선물은 0.03%, 나스닥선물은 0.1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14일(현지시간) 예정된 주요 금융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JP모간, 시티, 웰스파고 등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미증시 정규장은 일제히 상승했다. 기술주들이 랠리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했다는 또 다른 지표가 확인됨에 따라 미증시는 일제히 1% 이상 급등했다.
다우는 1.14%, S&P 500은 1.33%, 나스닥은 1.99% 각각 급등했다. 특히 나스닥은 이번 달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다우지수도 2월 이후 최고치로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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