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 남친 던 신곡 응원 “널 만나 견딜 수 있었어” 또 재결합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가 전 연인 가수 던(DAWN)의 신곡을 홍보하며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현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가사와 뮤직비디오의 일부를 게재했다.
해당곡은 던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1년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이날 오후 6시 공개됐다. 소속사 앳에어리어 합류 이후 첫 활동이라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게시물에 일부 누리꾼은 "너와 효종(던의 본명)이는 매번 놀라게 했어. 너희 둘 다 직업과 연애를 얼마나 프로페셔널한지" "여전히 친구 맞지? 그들은 다시 합치지 않았지? 내 말은 나는 그들을 커플로 사랑했지만… 어쨌든 나는 그냥 묻는 거야"라고 두 사람의 재결합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해 초 던은 SNS에 "메리 미(MARRY ME·나와 결혼해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현아에게 프러포즈했고, 현아 역시 "당연히 Yes지"라며 밝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들은 같은해 11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이후 몇 차례 재결합설이 흘러나왔지만 이들은 딱히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