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천문대 천체전시실 새 단장…호기심·즐거움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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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해천문대는 천체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15일부터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천문대는 '우주를 탐색하다'란 주제로 천체전시실을 새로 꾸몄다.
김해천문대는 새 단장 기념으로 4월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천체사진이 담긴 '우주배지'를 관람객에게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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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김해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해천문대는 천체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15일부터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시가 5억원을 지원했다.
김해천문대는 '우주를 탐색하다'란 주제로 천체전시실을 새로 꾸몄다.
게임을 하듯 소행성을 탐구하는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 광대한 천체 정보를 구현한 '태양계·외계행성 탐사', 달의 모습을 반응형 화면으로 관찰하는 '달 탐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감각을 이용해 호기심, 즐거움을 자극하는 전시 콘텐츠가 새로 관람객을 맞는다.
김해천문대는 새 단장 기념으로 4월 무료입장 이벤트와 함께 천체사진이 담긴 '우주배지'를 관람객에게 선물한다.
SNS에 인증사진을 남긴 어린이 관객에게는 종이 망원경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천체전시실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월요일은 휴무.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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