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홍천군-㈜케이오비에이, 65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서백 2023. 4. 14.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와 홍천군이 14일 ㈜케이오비에이와 65억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이날 홍천군에서 ㈜케이오비에이(대표 용석필)와 홍천 공장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맺는다.

협약을 체결하는 ㈜케이오비에이는 홍천읍 상오안리 1만3341㎡(4,035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65억 원을 투자해 산업용 충격완충기 제조 공장을 세운다.

한편 홍천은 용석필 ㈜케이오비에이 대표이사의 고향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강원도와 홍천군은 오는 14일 홍천군청에서 ㈜케이오비에이와 65억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더팩트ㅣ홍천=서백 기자] 강원도와 홍천군이 14일 ㈜케이오비에이와 65억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이날 홍천군에서 ㈜케이오비에이(대표 용석필)와 홍천 공장신설 관련, 투자협약을 맺는다.

협약을 체결하는 ㈜케이오비에이는 홍천읍 상오안리 1만3341㎡(4,035평) 부지에 오는 2024년까지 65억 원을 투자해 산업용 충격완충기 제조 공장을 세운다.

㈜케이오비에이는 국내 완충기 부품 시장의 50%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기업으로, 현재 20억 가량 해외수출을 하고 있다.

공장 신축으로 35명을 신규로 고용할 계획인데 홍천지역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은 "㈜케이오비에이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강원도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은 용석필 ㈜케이오비에이 대표이사의 고향이다.

syi2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