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

옥승욱 기자 2023. 4. 1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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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 재해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이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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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포스코그룹 제공) 2023.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포스코그룹이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지역 재해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11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강릉 지역의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억원 재해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해에 이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사회 및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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