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꺾은 키아누 리브스..'존 윅 4', 주말 극장가 장악할까 [★무비차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존 윅 4'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존 윅 4'는 7만 54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앞서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고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한 '존 윅 4'는 이틀 연속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1만 48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존 윅 4'는 7만 541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 7698명.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앞서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고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한 '존 윅 4'는 이틀 연속 압도적인 관객 수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이 2만 106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4만 8237명으로, 이번 주말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꺾고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1만 48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5149명으로, 기대보다 밑도는 관객 수를 기록 중이다. '렌필드'(4505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21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3만 948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아, '재결합설' ♥던에 애틋 "널 만나 견딜 수가.." - 스타뉴스
- '블핑 제니 닮은꼴' 모솔 옥순, 첫인상 선택 '올킬' - 스타뉴스
- 유아인, 마약 목격담 "이태원 클럽서.." - 스타뉴스
- 조승우, 건강 이상 고백 "숨도 안 쉬어져..지옥" - 스타뉴스
- '이승기♥' 이다인, 여왕 대관식인 줄..대형 티아라에 들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긴 여행 평온하길" 故 송재림, 오늘(14일) 발인..가족 슬픔 속 영면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