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탱글탱글 식감 '꼬마볼 새우까스' 출시

김동현 기자 2023. 4. 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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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꼬마볼 새우까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육과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흰다리 새우살을 빚어낸 후 고운 입자의 빵가루를 묻혀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을 극대화했다.

제품은 1개 12g, 약 3㎝ 이내 한 입 크기로 구현해 자르지 않고도 아이들이 한 입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동그란 볼 모양으로 만들어 조리 시 눅눅한 면 없이 고루 바삭하게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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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풀무원식품은 꼬마볼 새우까스를 출시했다.(사진=풀무원식품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풀무원식품은 꼬마볼 새우까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연육과 아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흰다리 새우살을 빚어낸 후 고운 입자의 빵가루를 묻혀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함을 극대화했다.

제품은 1개 12g, 약 3㎝ 이내 한 입 크기로 구현해 자르지 않고도 아이들이 한 입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동그란 볼 모양으로 만들어 조리 시 눅눅한 면 없이 고루 바삭하게 익힐 수 있다.

패키지도 분홍색을 배경으로 앙증맞은 토끼 캐릭터를 활용해 키즈 제품 특성을 살렸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라는 점과 간편한 조리법을 시각적으로 강조해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기름이나 팬 조리 시 뒤집어 줄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약 10분 조리하면 갓 튀긴 듯한 바삭한 새우가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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