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64분' 헨트, UECL 8강 1차전서 웨스트햄과 1-1

안영준 기자 2023. 4. 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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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24)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UECL) 8강 1차전에서 64분을 소화,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헨트는 14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헨트와 웨스트햄은 오는 21일 오전 4시 런던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바꿔 UECL 8강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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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차전서 4강 진출 도전
헨트의 홍현석(오른쪽)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서 활약 중인 홍현석(24)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UECL) 8강 1차전에서 64분을 소화,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헨트는 14일(한국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 8강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홍현석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9분 바디스 오디디아와 교체되기 전까지 부전히 중원을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시즌 통산 스탯은 8골11도움이다.

헨트는 전반 45분 대니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11분 알레시오 몬테스의 패스를 받은 위고 쿠이퍼스가 동점골을 넣어 1-1로 경기를 마쳤다.

헨트와 웨스트햄은 오는 21일 오전 4시 런던 스타디움으로 장소를 바꿔 UECL 8강 2차전을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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