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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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준비단계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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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준비단계 분야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다양성 관점에서 지역이 지닌 고유한 문화적 가치 발굴을 통해 지역 문화의 폭과 깊이를 넓혀 나가고 다양한 문화 주체들 간의 상호교류와 소통 증진을 지원해 지역사회 내 문화다양성의 가치 확산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재단은 총 2개년 중 1년차는 문화다양성 주제 발굴 및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2년차에는 연구 실적을 기반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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