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네 때린 마네, 리그 1경기 제외+벌금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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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징계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디오 마네는 이번 주 토요일 호펜하임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은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이 끝난 후 그의 위법 행위 때문이다. 마네에게는 벌금도 부과된다"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전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최악이다.
결국 마네는 호펜하임전 명단에서 제외되고 벌금 징계까지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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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결국 징계를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디오 마네는 이번 주 토요일 호펜하임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것은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전이 끝난 후 그의 위법 행위 때문이다. 마네에게는 벌금도 부과된다”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전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최악이다. 이런 상황에 마네가 사네의 얼굴을 가격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두 선수는 라커룸에서 언쟁을 펼쳤고 마네가 사네의 얼굴을 손을 때렸다.
팀 동료들이 두 선수를 말렸지만 분위기는 더 최악이 됐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바이에른 뮌헨 관계자들은 징계를 논의했다. 결국 마네는 호펜하임전 명단에서 제외되고 벌금 징계까지 받게 됐다. 일각에서는 그의 방출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음날 바이에른 뮌헨의 팀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마네와 사네는 같은 그룹에서 훈련을 진행했고 마네는 밝은 표정으로 토마스 투헬 감독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투헬 감독은 호펜하임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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