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연패 끊은 안우진, 요키시 개인 첫승& 팀 2연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연패 사슬은 안우진이 끊었다.
다음은 외국인 선발 에릭 요키시 차례다.
두산전에서는 안우진이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안우진과 선발진을 이끌어줘야 할 요키시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고 팀의 연승도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홍지수 기자] 키움 히어로즈 연패 사슬은 안우진이 끊었다. 다음은 외국인 선발 에릭 요키시 차례다. 개인 첫 승과 팀 2연승을 노린다.
키움은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KIA와 시즌 1차전을 치른다. 전날(13일) 잠실 두산 베어스 원정에서는 9-2 승리를 거뒀다. 2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전에서는 안우진이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다음은 요키시 차례다. 요키시는 이번 시즌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지난 2일 한화 이글스 상대로 5이닝 3실점(2자책점), 8일 NC 다이노스 상대로는 5이닝 4실점으로 애를 먹었다.
지난해 KIA 상대 5경기에서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안우진과 선발진을 이끌어줘야 할 요키시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고 팀의 연승도 이끌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KIA는 외국인 투수 아도니스 메디나를 선발로 올린다. 메디나는 지난 9일 두산 베어스 상대로 6이닝 동안 3실점 투구를 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메디나가 고척 원정에서 KBO리그 입성 후 첫 승리에 도전한다. 외국인 선발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날이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