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상위 1%' 영재 딸 8살 생일…"♥연정훈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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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상위 1% 영재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한가인은 "해피생일 우리딸"이라면서 딸의 이름이 새겨진 케이크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올해로 8살이 된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마련했다.
귀하게 얻은 딸인 만큼 소중하게 키운 한가인은 8살 생일도 특별하게 챙기면서 화목한 가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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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상위 1% 영재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14일 한가인은 “해피생일 우리딸”이라면서 딸의 이름이 새겨진 케이크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올해로 8살이 된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생일 케이크를 마련했다. 연보라색의 케이크에는 귀여운 캐릭터 모양의 과자가 올라갔고, 8개의 초와 ‘8’이라는 숫자가 눈길을 끈다. 특히 딸의 이름을 영어로 넣으면서 세상에 하나 뿐인 케이크를 완성했다.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2016년 첫째 딸을 낳았는데, 무려 결혼 11년 만이었다. 귀하게 얻은 딸인 만큼 소중하게 키운 한가인은 8살 생일도 특별하게 챙기면서 화목한 가정을 보였다.
한가인의 딸은 상위 1%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은 “첫째가 영재라고 기사가 많이 났다. 얼마 전에는 둘째도 검사를 해봤는데 영재로 나왔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첫째는 딸이라서 아빠를 더 닮았고, 둘째는 아들이라 나를 더 닮았다”고 말했고, “너무 귀여우니 기회가 되면 보여드리고 싶다. 영상 찍으면 귀여운 게 많아서 정말 올리고 싶은데 혹시 아이들에게 나중에 내가 피해를 줄 것 같아서 못 올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가인은 현재 MBN 예능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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