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스즈메' 444만 기록 [Nbox]

윤효정 기자 2023. 4. 1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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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하루 전국 1532개 스크린에서 7만54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존 윅4'은 지난 12일 개봉 첫날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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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지난 13일 하루 전국 1532개 스크린에서 7만54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만7698명이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4'은 지난 12일 개봉 첫날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존 윅4'에 1위를 내준 '스즈메의 문단속'은 이날 927개 스크린에서 2만1062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444만8237명이다.

'리바운드'(감독 장항준)는 761개 스크린에서 1만4840명을 더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5149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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