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자산운용사 "위험자산 투자 늘릴 때 아냐…방어적이어야"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그렇다면 이와 같은 환경 속에서 펼치면 좋은 투자 전략은 뭘까요? 

미국 자산운용사 더블라인의 최고투자책임자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릴 때가 아니라며 방어적이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요. 

아직 은행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며, 국채와 정부보증채와 같은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프리 셔먼 / 더블라인 최고투자책임자 : 지난 3월에 발생한 은행 위기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워런 버핏의 말대로 아직 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채권 포트폴리오에 관한 한 보유하고 있는 신용의 질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를 늘릴 때가 아닙니다. 조금 더 방어적일 때입니다. 이는 이 기회에 국채와 정부보증채와 같은 것들에 투자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위험자산 시장은 경기침체를 반영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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