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컴백 앞두고 선주문량 400만 장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팝 강자가 돌아온다.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선주문량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14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00만 장을 돌파다.
'FML'은 앞서 예약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으로 자체 기록을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팝 강자가 돌아온다. 그룹 세븐틴이 컴백을 앞두고 선주문량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14일 앨범 유통사 YG 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국내외 선주문량이 400만 장을 돌파다.
‘FML’은 앞서 예약판매 시작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으로 자체 기록을 넘었다. 세븐틴은 앞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인 206만 7769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세븐틴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일찌감치 ‘커리어하이’를 예고했다.
세븐틴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이 담긴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각각의 유닛 곡인 ‘파이어(Fire)’(힙합팀), ‘아이 돈트언더스탠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But I Luv U)’(퍼포먼스팀), ‘먼지’(보컬팀)와 단체 곡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따서 ‘라리사’…태국서 발견된 ‘신종 꽃’ 이름 확정
- '신혼' 이승기, 심경 토로 “비하·조롱 힘들었지만…나누며 살겠습니다”
- “50만원 파격적으로 내린다” 난리난 삼성 역대급 제품?
- [영상] 이시영, 하와이에서 힘자랑...네티즌 “대단해요”
- “왜 한국처럼 못 만들어?” 일본, 1위 싹쓸이 한국에 두손 두발 들었다
- 가수 휘성, 최근 근황…“알코올 중독 벗어나…노래 작사도”
- “숙취엔 이만한 거 없지” 베트남에서 쌀국수 이긴 이 음료
- "면접 양복 사고 싶어요"…취준생 빗속 3시간 구걸
- 신정환, 탁재훈 폭로에 맞폭로…“나도 서운하다”
- 주점 알바생들 술먹이고 성폭행·촬영까지…몹쓸 사장의 죗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