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바람 거센 한강에서 라면 데이트 “먹고 각자 일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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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윤승열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4월 13일 자신의 SNS에 "해서 돌잔치 예약하고 파스타 먹자고 했는데 해서 아부지가 한강 왔으니 라면이라며.. 바람 덕에 날아간 스프 덕에 나름 덜 짜게 먹었네.. 후후 불지 않아도 알아서 식어주는 라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센 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라면을 끓이는 김영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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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윤승열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4월 13일 자신의 SNS에 "해서 돌잔치 예약하고 파스타 먹자고 했는데 해서 아부지가 한강 왔으니 라면이라며.. 바람 덕에 날아간 스프 덕에 나름 덜 짜게 먹었네.. 후후 불지 않아도 알아서 식어주는 라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센 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라면을 끓이는 김영희가 담겼다. 그는 윤승열과 다정하게 웃은 사진도 올려, 소탈하면서 훈훈한 금슬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이또한 추억이라는 무한 긍정 해서아부지, 천막아래 다른분들 테이블도 만들어주는 무한배려 해서 아부지"라고 애정을 전하기도. 끝으로 "먹었으니 각자 일하러 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98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1세다. 지난 2021년 10세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영희는 E채널 '개며느리',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김영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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