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이성 친구간 가벼운 포옹? 귀에 콧바람 안 들어간다면 OK"(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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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홍진경이 남사친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이성 친구간의 스킨십 수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 나눴다.
MC 박지윤이 "이성 친구간 손 잡기는 가능하다고 보냐"고 묻자, 홍진경은 "친구인데 손은 왜 잡아?"라며 의외로 보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또 "친구와 가벼운 포옹은 어떠냐? 화이팅 이런 분위기"라고 질문했고, 주우재는 "귀에 콧바람 들어가냐? 안 들어가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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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홍진경이 남사친을 사수하겠다고 밝혔다.
4월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이성 친구간의 스킨십 수위에 대해 출연진들이 이야기 나눴다.
MC 박지윤이 "이성 친구간 손 잡기는 가능하다고 보냐"고 묻자, 홍진경은 "친구인데 손은 왜 잡아?"라며 의외로 보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또 "친구와 가벼운 포옹은 어떠냐? 화이팅 이런 분위기"라고 질문했고, 주우재는 "귀에 콧바람 들어가냐? 안 들어가면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커뮤니티에서 이런 논란도 봤다. 차에 탈 때 여자친구가 먼저 타고 친구가 나중에 탈 거댜. 옆 좌석에 타도 된다고 보냐"고 물었다.
홍진경은 "친구가 운전하는데 어떻게 뒤에 타냐"고 반문했다. 주우재는 "뒤에 탈 애인을 생각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조세호는 "친구보고 운전하라 하고 우리가 뒤에 타면 된다"며 절충안을 제시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누눔ㄹ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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