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7주째 1위…장기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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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4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 7주째 종합 1위를 거머 쥐는 저력을 보였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애니메이션의 인기 속에 원작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도 다시 종합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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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2위 탈환…신카이 마코토 감독 전작들도 재조명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세이노의 가르침'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4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 7주째 종합 1위를 거머 쥐는 저력을 보였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순자산 수천억원대를 스스로 이룬 세이노가 지난 2000년부터 발표한 주옥같은 글들을 모은 책으로,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저자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는 물론, 삶의 지혜가 독자들에게 공감을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식을 줄 모르는 애니메이션의 인기 속에 원작 소설 '스즈메의 문단속'도 다시 종합 2위에 올랐다. '스즈메의 문단속'의 인기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들도 함께 재조명 받고 있다.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는 외국소설 분야 11위와 17위에 진입했다.
'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출간과 함께 종합 7위에 올랐다. 국내 문학상 중에서 좋은 단편에 상을 수여하고 꾸준히 수상작품집을 엮어 마니아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20대~30대 여성 독자층에게 각광을 받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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