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세븐틴 새 앨범 선주문량 400만 장 돌파
KBS 2023. 4. 14. 06:59
인기 그룹 '세븐틴'의 새 앨범이 발매 전 선주문 4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는 오는 24일 공개될 세븐틴의 미니 10집 앨범이 예약판매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어제는 400만 장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K팝 시장에서 선주문 400만 장을 돌파한 앨범은 2020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이후 이번이 두 번쨉니다.
아울러 세븐틴의 지난 앨범 '페이스 더 선'의 경우 선주문 수량은 220만 장이었지만 실제로는 100만 장 더 많은 328만 장이 팔려 지난해 K팝 앨범 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한 바 있는데요, 따라서 이번 새 앨범은 선주문 단계에서 이미 400만 장을 넘긴 만큼 최종 판매량에 대한 가요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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