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존 윅4' 누적 22만↑+이틀째 흥행 1위…개봉 첫 주말 달린다

조은애 기자 2023. 4. 14.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가 이틀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7만54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존 윅4'는 지난 12일 개봉 첫날부터 1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독주를 막고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개봉 첫 주말 '존 윅4'가 새로 쓸 기록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존 윅4'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4'가 이틀째 흥행 선두를 달렸다.

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전날 7만541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만7697명이다.

앞서 '존 윅4'는 지난 12일 개봉 첫날부터 1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의 독주를 막고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우뚝 섰다.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개봉 첫 주말 '존 윅4'가 새로 쓸 기록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2만1062명, 누적 444만8237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는 이날 1만4840명, 누적 36만5…149명으로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