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3일째 황사 영향 이어져…오후부터 강수 영향으로 점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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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넘어온 황사의 영향으로 3일째 황사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일부 경북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다만,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오후부턴 점차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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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넘어온 황사의 영향으로 3일째 황사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과 일부 경북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지역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세종과 충남, 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오후부턴 점차 대기질을 회복하겠습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도엔 비가 내리고 있고, 오전 호남과 경남서부를 시작으로, 오후 충청남부와 전북, 경북동부, 밤엔 충청과 경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많은 곳에 120mm 이상, 제주도 남부 80mm 이상, 제주도 20~60mm, 호남과 경북남부, 경남 10~40mm, 충청과 경북북부, 강원도 5~10mm, 수도권을 포함한 그 밖의 전국에 5mm 미만입니다.
강원도와 영남 등 동쪽 지방을 중심으론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늦은 오후부턴 제주도남쪽먼바다, 밤부턴 남해동부먼바다에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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