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늦은 오후부터 5~10㎜ 비…낮 최고 23도

조성현 기자 2023. 4. 1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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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4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6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5.7도, 제천 5.4도, 청주 10.6도, 추풍령 4.7도, 충주 7도 등이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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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금요일인 14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오후 3시부터 14일 오후 6시 사이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5.7도, 제천 5.4도, 청주 10.6도, 추풍령 4.7도, 충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3도로 전날(19.1~24.8도)과 비슷하겠다.

현재 단양과 제천, 충주, 진천, 청주, 영동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일 때 내려지고 25% 이하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하면 건조경보로 강화된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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