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수수행' 장보기 용돈 미션 '성공적'…취사병 출신 도경수의 '도식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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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가 도식당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장보기 용돈을 걸고 미션이 진행됐다.
글씨가 쓰인 쌀알을 꺼내 찬스를 외친 도경수는 다섯이 사용하기엔 너무 적은 장보기 비용을 언급했다.
본격적인 장보기에 앞서 도경수는 "저 그런 거 할 수 있다. 아부라 소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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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도경수가 도식당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장보기 용돈을 걸고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직접 장보고 요리를 해서 먹으면 된다고 했다. 이에 장보기 비용을 벌기 위한 미션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8천 엔의 장보기 비용을 번 멤버들. 그런데 이때 도경수가 무언가를 꺼냈다. 이는 하루 전 그가 얻은 찬스였다.
글씨가 쓰인 쌀알을 꺼내 찬스를 외친 도경수는 다섯이 사용하기엔 너무 적은 장보기 비용을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게임을 통해 용돈을 추가로 벌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추가 용돈을 걸고 제로 게임을 시작했다. 실패할 경우 리셋이 되는 용돈 벌기 게임에서 멤버들은 조심스럽게 미션을 했고, 4천 엔까지 추가 용돈을 확보했다. 하지만 거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이들은 목표인 8천 엔을 벌기 위해 또다시 제로 게임을 했고, 이에 실패하며 지금까지 얻은 용돈을 날려 버렸다.
절망한 멤버들 속에서 양세찬은 앞서 확보한 용돈 중 천 엔을 꺼내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솔깃해 함께 제작진에게 기회를 달라고 했고, 제작진은 이를 오케이 했다.
하지만 또 실패. 이에 멤버들은 또다시 천 엔을 꺼내며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8천 엔의 추가 용돈을 얻어낸 멤버들은 총 14000엔을 획득해 환호했다.
본격적인 장보기에 앞서 도경수는 "저 그런 거 할 수 있다. 아부라 소바"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양세찬은 도경수가 취사병이었다고 언급했고, 지코는 "진짜 기갈나게 잘한다"라며 도경수의 요리 실력에 믿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코는 "아부라 소바가 뭔지 몰랐다. 그런데 전에 경수가 만들어준 걸 먹어본 이후로 최애 메뉴로 등극했다"라고 말했던 것.
이에 멤버들은 도경수의 주도 하에 저녁 식사 준비를 하기로 결정해 그가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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