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오존농도 '모레 예보' 4단계로 제공

홍준석 2023. 4. 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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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자세한 오존농도 '모레 예보'를 볼 수 있게 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부터 오존 예보정보 제공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존 예보는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인 '에어코리아'(air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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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올해부터 자세한 오존농도 '모레 예보'를 볼 수 있게 됐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5일부터 오존 예보정보 제공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전까지는 오늘 예보와 내일 예보만 '좋음(30ppb 이하)', '보통(31∼90ppb)', '나쁨(91∼150ppb)', '매우나쁨(151ppb 이상)' 등 4단계로 나뉘어 제공됐는데, 앞으로는 요약된 문구로만 표시되던 모레 예보도 동일하게 서비스된다.

오존 예보는 전국 대기오염도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인 '에어코리아'(air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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