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 “난 한남동 살아” 양세찬-이용진 거만 배틀에 피식(수수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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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이 센스 있는 표현력으로 텔레파시 게임에서 활약했다.
4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6회에서는 멤버들이 장보기 용돈 벌기를 위해 텔레파시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6인의 멤버가 도전한 텔레파시 게임은 1부터 50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뽑고 눈치껏 낮은 사람부터 본인이 뽑은 숫자를 공개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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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센스 있는 표현력으로 텔레파시 게임에서 활약했다.
4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6회에서는 멤버들이 장보기 용돈 벌기를 위해 텔레파시 게임에 도전했다.
이날 6인의 멤버가 도전한 텔레파시 게임은 1부터 50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뽑고 눈치껏 낮은 사람부터 본인이 뽑은 숫자를 공개하는 게임. 이들은 은근한 표현은 해도 된다는 말에 독특한 표현법으로 각자의 숫자를 유추하기 시작했다.
먼저 양세찬은 "저는 한숨 자겠다"며 거만함을 보여줬다. 그러자 이용진은 "쟤가 저러면 안 되는데"라면서 갑자기 거만 대결을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최정훈은 "지금 거만해지는 거냐. 그러면"이라며 돌연 피식 웃음을 보여줬다.
이어 "나는 회장님이다. 나는 한남동에 산다"고 본인이 더 높은 숫자를 지니고 있음을 자랑했다. 이런 자신만만한 최정훈을 논외로 놓고 나머지 멤버들이 "나는 살짝 부장 정도", "나는 자가는 있다. 으리으리한 자가는 아니고 열심히 살았다", "나는 집이 몇 채야"라고 각자의 표현법으로 어필한 결과 28 도경수, 29 지코, 33 크러쉬, 40 양세찬, 47 이용진이 차례로 일어서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최정훈의 숫자 공개 시간, 최정훈이 가지고 있던 숫자는 가장 큰 50이었다. 멤버들은 "진짜 회장님이네"라며 텔레파시 성공의 기쁨을 누렸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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