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이경규, 72세 이덕화 탓에 고된 주방일 “환갑에 짬밥 밀려”(도시횟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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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이경규가 고된 주방일의 고통을 드러냈다.
이날 손님들이 전부 떠나고 이경규는 주방 의자에 앉아 "이 나이에 아직 주방에 있다니"라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경규는 "덕화 형 때문에 주방으로 밀려서 요리에, 설거지에 어으"라며 연신 괴로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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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64세 이경규가 고된 주방일의 고통을 드러냈다.
4월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 4회에서는 우당탕탕 2일 차 횟집 영업을 마무리한 도시 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님들이 전부 떠나고 이경규는 주방 의자에 앉아 "이 나이에 아직 주방에 있다니"라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그는 "덕화 형만 없었어도 내가 홀에서 왔다갔다 빈둥빈둥 할텐데"라며 괜히 맏형 이덕화를 원망했고, 김준현은 "환갑에 짬밥 밀리기 쉽지 않은데"라고 한마디 보탰다.
이경규는 "덕화 형 때문에 주방으로 밀려서 요리에, 설거지에 어으"라며 연신 괴로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196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4세다. 이덕화는 1952년생으로 올해 72세가 됐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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