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인지도 굴욕에 발끈 “저 아저씨 아니고 최원영”(텐트밖)[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원영이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에게 발끈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알람브라 궁전을 방문했다.
그때 최원영은 한국인 관광객과 눈이 마주쳤다.
한국인 관광객이 "저 아저씨"라고 말하자, 최원영은 "저 최원영이다. 저 아저씨가 아니라 최원영이다"라고 발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원영이 스페인에서 만난 한국인 관광객에게 발끈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에서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알람브라 궁전을 방문했다.
그라나다 시내 외곽에 주차를 하고 90년 전통 추로스 맛집을 간 네 사람은 초코라테와 함께 정신없이 추로스를 먹었다. 권율은 “형님들 정말 죄송한데 빨리 움직여야 한다”라며 알람브라 궁전 입장 시간까지 여유가 없음을 전하며 걸어서 30분, 걸어서 15분에 차로 15분 이동한느 두 가지 코스를 제시했다. 이에 형들은 30분을 걸어가기로 했다.
추로스 가게를 나선 네 사람은 여유롭게 걷기 시작했지만 갑자기 등장한 오르막길에 당황했다. 급격히 말이 없어진 네 사람은 거친 숨을 쉬며 오르막길을 올랐다. 그때 최원영은 한국인 관광객과 눈이 마주쳤다. 한국인 관광객이 “저 아저씨”라고 말하자, 최원영은 “저 최원영이다. 저 아저씨가 아니라 최원영이다”라고 발끈했다.
궁전에 다 왔다고 생각한 네 사람은 눈앞에 또 언덕이 펼쳐지자 깜짝 놀랐다. 조진웅은 “초콜릿 먹어서 열량이 나서 가는 거다”라고 말했고, 권율은 “피레네 산맥보다 더 가파른 것 같다”라고 힘들어 했다. 겨울임에도 땀이 날 정도로 가파른 언덕에 최원영은 “추로스가 식도까지 올라왔다”라고 괴로워했다.
(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스페인편'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진화♥’ 함소원, 이혼 소동 후 밝은 근황…딸과 함께 드레스 입고 먹방
- “심장 터질 것 같아” 임영웅, 파리서 메시 만났다…진정한 축구 덕후
- 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웠는데 연정훈 큰 충격 받았다더라”(신들의 사생활2)
- 블랙핑크 측, 중국발 로제 마약 루머에 강경 대응 “명백한 허위사실”[공식입장]
- 김희애, 연예계 제의 받은 증명사진 공개 “학창시절 공부는 못해”(유퀴즈)
- ‘나경은♥’ 유재석 “정력에 안 좋다는 고사리 전엔 잘 먹었는데‥”(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