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탐희 "여배우치고 진짜 많이 먹는다"(돈쭐2)

2023. 4. 14.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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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탐희가 식사량을 공개했다.

박탐희는 13일 오후 방송된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뻘낙지 전문점에서 먹투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탐희는 "저는 맛이 없는 걸 잘 못 먹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는 맛없는 거 먹고 배부른 게 제일 억울하다"고 설명했고, 제이쓴은 "나 무슨 말인지 알아!", 이영자는 "여배우들은 몸매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끼가 소중하잖아"라고 동감했다.

이에 박탐희는 "너무 소중하다"고 인정한 후 "사실 저는 여배우치고(?) 정말 많이 먹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영자는 "삼겹살은 최대 몇 인분까지 먹는데?"라고 물었고, 박탐희는 "2인분은 기본으로 먹는다. 여배우 치고 진짜 많이 먹는 거다. 먹는 거 진짜 좋아한다. 특히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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