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국여행업협회와 지역관광 활성화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울산공업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맞손을 잡는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여행업협회 주관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특별회원 자격으로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가 울산공업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맞손을 잡는다.
울산시는 14일 오후 시장실에서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울산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판촉(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김두겸 울산시장과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울산시, 협회 및 관광재단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전국 2000여개의 여행사와 기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국내 최대 여행관련 단체로 내·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여행서비스를 향상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상호 기관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초 개최되는 울산공업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 공동 홍보 활동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울산시가 가진 훌륭한 관광자원과 축제행사를 연계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많이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알려져 울산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더 많은 관광객이 울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위해 울산시와 꾸준히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울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른 첫 협력 사업으로 오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여행업협회 주관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국관광상품개발 상담회’에 특별회원 자격으로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