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역 대체로 흐려…주말 비 소식에 건조특보 해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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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겠다.
1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8도, 영동 12~16도, 낮 최고기온의 경우 영서 19~22도, 영동 18~22도로 예보된 가운데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12일부터 도 전역에 영향을 끼치던 황사는 14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점차 옅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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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겠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도 전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1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8도, 영동 12~16도, 낮 최고기온의 경우 영서 19~22도, 영동 18~22도로 예보된 가운데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12일부터 도 전역에 영향을 끼치던 황사는 14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점차 옅어지겠다.
한편 오는 15일 새벽부터 강원도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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