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전역 대체로 흐려…주말 비 소식에 건조특보 해제 전망

김정호 2023. 4. 14.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겠다.

1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8도, 영동 12~16도, 낮 최고기온의 경우 영서 19~22도, 영동 18~22도로 예보된 가운데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12일부터 도 전역에 영향을 끼치던 황사는 14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점차 옅어지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나겠다. 강원기상청은 이날 도 전역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1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5~8도, 영동 12~16도, 낮 최고기온의 경우 영서 19~22도, 영동 18~22도로 예보된 가운데 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12일부터 도 전역에 영향을 끼치던 황사는 14일 오전까지 영향을 주다가 점차 옅어지겠다.

한편 오는 15일 새벽부터 강원도 전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건조특보가 해제될 가능성이 있겠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