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형산불] 강릉 출신 심석희 3000만원 기부
심예섭 2023. 4. 1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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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딸' 심석희(26·서울시청·사진)가 고향인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심석희는 협회를 통해 "강릉은 태어나고 자란 곳인데 산불이 나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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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딸’ 심석희(26·서울시청·사진)가 고향인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심석희가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릉시 주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3일 “심석희가 최근 성금을 전해왔다”며 “해당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석희는 협회를 통해 “강릉은 태어나고 자란 곳인데 산불이 나 마음이 아프다”라며 “피해를 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심석희는 18일부터 시작하는 2023-2024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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