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버 예술인 참여 무대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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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청년예술인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작품발표 유형 외에도 자문·세미나·쇼케이스 등 준비연구 과정을 신설했다.
공연·시각·문학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원도에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이 지원할 수 있다.
문화예술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기반조성 지원사업 공모도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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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이 청년예술인의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대상은 기존 작품발표 유형 외에도 자문·세미나·쇼케이스 등 준비연구 과정을 신설했다. 전문가 컨설팅 등 동시대 예술인과의 교류 워크숍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시각·문학 분야에서 활동하며 강원도에 주소지를 둔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인이 지원할 수 있다.
실버마이크 사업에 참여할 만 60세 이상의 예술인도 18일까지 접수한다. 선정팀 20여 곳은 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강원도 곳곳에서 100회의 거리공연을 진행한다. 각 팀에는 회당 50∼210만원의 공연비가 지급된다.
문화예술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기반조성 지원사업 공모도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2019~2022년 13개 취약지역의 문화예술공간 24곳,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10명을 발굴, 지원해 온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1억원으로 단체별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다. 기존 2개 사업(꿈다락, 지역특성화)의 대상지역 범위는 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확대했다. 관련 상담부스는 재단에서 20∼21일 운영된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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