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굴삭기 전도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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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초면에서 굴삭기가 전도돼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3일 낮 12시 32분쯤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복숭아밭 배수로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같은날 오후 2시 52분쯤 횡성군 안흥면 성산리의 지방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90대 여성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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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초면에서 굴삭기가 전도돼 70대 남성이 숨지는 등 강원도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3일 낮 12시 32분쯤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에서 복숭아밭 배수로 작업을 하던 굴삭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13일 오전 2시 38분쯤 속초시 조양동 청대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이 주차된 1t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UV차량 운전자 20대 여성이 구급대에 의해 이송됐지만 숨졌다. 같은날 오후 2시 52분쯤 횡성군 안흥면 성산리의 지방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90대 여성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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