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 최대 60㎜…낮 최고17~19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4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15일) 낮까지 제주도 20~60㎜다.
이날 낮부터 지형의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산지·남부 중산간에 돌풍 동반 강한 비 주의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금요일인 14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15일) 낮까지 제주도 20~60㎜다. 남부에는 80㎜, 산지에는 120㎜ 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낮부터 지형의 영향을 받는 산지와 남부 중산간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특히 바람도 초속 15m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6도(평년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평년 16~19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5m로 높게 일겠고, 바람도 초속 9~13m로 강하게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