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14일, 금)… 오후부터 비, 강풍 주의

김지혜 기자 2023. 4.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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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울산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의 예상강수량은 20~60mm이다.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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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가 내리며 수도권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강풍에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14일 울산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의 예상강수량은 20~60mm이다.

울산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0.5~1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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