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빌보드 '핫 100' 뚫은 기적의 중소돌

박혜성 기자 이은지 기자 2023. 4. 14.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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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돌의 기적'을 이뤄낸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가 남다른 해외 반응에 힘입어 나아갈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데뷔부터 주목 받았던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초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 주목할 K팝 신인 걸그룹'으로 선정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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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이은지 기자 = '중소돌의 기적'을 이뤄낸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가 남다른 해외 반응에 힘입어 나아갈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얘기했다.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기자간데뷔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차트인한 것과 관련해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11월 '더 피프티'(THE FIFTY)로 데뷔했다. 데뷔부터 주목 받았던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초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 주목할 K팝 신인 걸그룹'으로 선정되기도. 이런 가운데,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큐피드'로 빌보드 '핫 100'에 100위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역대 K팝 그룹 중 가장 빨리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 진입한 기록이다.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 앞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는 데뷔 4개월 만에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 앨범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차트인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3.4.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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