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도어 ‘배치기 세리머니’ [MK포토]

고홍석 MK스포츠 기자(kohs74@maekyung.com) 2023. 4. 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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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3회말 홈런을 때린 뒤 피트 알론소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회 터진 피트 알론소의 솔로 홈런이 결승점이 됐다.

샌디에이고는 1회 후안 소토의 투런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이후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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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의 시티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가 열렸다.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3회말 홈런을 때린 뒤 피트 알론소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경기 메츠가 5-2로 이겼다. 5회 터진 피트 알론소의 솔로 홈런이 결승점이 됐다.

프란시스코 린도어
샌디에이고는 1회 후안 소토의 투런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이후 추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득점권에서 7타수 무안타, 잔루 9개로 답답한 모습 보여줬다.

선발 블레이크 스넬은 5이닝 6피안타 2피홈런 5볼넷 5탈삼진 4실점(3자책) 기록했다.

김하성은 휴식 차원에서 선발 제외됐고 경기 나서지 않았다.

[뉴욕(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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