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이상형, 빼박♥임지연이었네..과거 발언 재조명 [Oh!쎈 포인트]

김수형 2023. 4. 14.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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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과 이도현이 공개연애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도현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SNS를 비롯,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도현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 임지연'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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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임지연과 이도현이 공개연애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도현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최근 각종SNS를 비롯,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도현 이상형에 딱 들어맞는 임지연'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소환됐다. 영상 속 이도현은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 "제가 순대국 너무 좋아해서 순대국 잘 먹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면서 "얼굴 많이 보지 않고 오히려 성격이 털털하고 트레이닝복 좋아하는 여성, 화장도 막 안해도 되는 사람.  저는 화장 안한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과거 임지연의 영상도 이어졌는데 임지연은 함께 연기한 주지훈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묻자 "매일 푼수 같다고 해, 저는 그냥 털털하고 발랄하고 좀 수다가 많다 이게 제 모습 활발한 그 자체다"면서 "사실 화장을 정말 안한다 화장을 할줄도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과거 발언한 것들을 재조명하며 "역시 천생연분이다", "이렇게 잘 맞는것도 신기",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앞서 임지연은 지난 1일 디스패치를 통해 5살 연하인 이도현과의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 드라마 워크샵과 배우들의 모임 등에서 급속도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임지연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열애를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이도현의 소속사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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