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식품접객업 기존영업주 식품위생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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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3~14일 이틀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 지회 고성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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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에 걸맞는 친절한 손님맞이 및 개인위생 철저한 관리 주문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13~14일 이틀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기존 일반음식점 영업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남도 지회 고성군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다.
이번 교육의 주된 내용은 ▲식중독 예방 관리 ▲올바른 살균소독법 ▲2022년 주요 성과 ▲식품위생법 주요 개정 사항 ▲식품위생법 위반사항 등이며,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철저히 하기 위해 식중독 4대 예방 요령에 대한 안내와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유정옥 열린민원과장은 “식품위생 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자에게 제공될 때까지 식품위생법에 정해진 준수사항을 이행하기 바란다”며 “더불어 각종 스포츠 대회가 유치되고 있는 만큼 친절한 손님맞이 및 개인위생의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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