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버리고 싶다" 이삿짐 옮기기 5분 만에 우정에 금 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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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단짝 친구의 이사를 돕는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구성환을 위해 이사 도우미로 변신한 이주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주승은 아침부터 작업용 장갑과 도구를 챙겨 친구 구성환의 집으로 향한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힘쓰기 전에 먼저 게장 스팸 비빔밥과 게장 비빔면을 차려 에너지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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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단짝 친구의 이사를 돕는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절친 구성환을 위해 이사 도우미로 변신한 이주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주승은 아침부터 작업용 장갑과 도구를 챙겨 친구 구성환의 집으로 향한다. 그는 "주도인 클럽 때보다 힘이 세졌다"며 이사에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주승과 구성환은 힘쓰기 전에 먼저 게장 스팸 비빔밥과 게장 비빔면을 차려 에너지를 채운다. 식사 후 작업복과 허리 보호대,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고 새 냉장고부터 옮기기 시작한다.
이삿집을 옮긴지 5분 만에 우정에 금기 가기 시작한다. "그냥 놔버리고 싶었다", '이삿짐 아저씨 불러"라며 서로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사이좋게 스트레칭하던 이들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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