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 기네스 팰트로 저격...거침없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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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동료 기네스 팰트로의 '스키 재판'을 패러디하며 풍자를 시작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설립한 주류 회사 '베티 버즈'에서 기네스 팰트로(50)의 '스키 재판'을 패러디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생물 공학 박사가 등장해 기네스 팰트로의 스키 재판 장면을 따라 했다.
이는 최근 기네스 팰트로의 스키 재판 중 그림을 이용해 증언을 이어나갔던 모습을 재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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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동료 기네스 팰트로의 '스키 재판'을 패러디하며 풍자를 시작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블레이크 라이블리(35)가 설립한 주류 회사 '베티 버즈'에서 기네스 팰트로(50)의 '스키 재판'을 패러디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생물 공학 박사가 등장해 기네스 팰트로의 스키 재판 장면을 따라 했다. 그는 칠판에 그림을 그려가면서 음료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는 최근 기네스 팰트로의 스키 재판 중 그림을 이용해 증언을 이어나갔던 모습을 재연한 것이다. 이어 생물 공학 박사가 "음료가 위장으로 내간다. 이는 물리 법칙과 뉴턴의 법칙과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이 또한 스키 재판에서 나온 "기네스 팰트로의 주장이 물리 법칙과 일치한다"라는 발언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기네스 팰트로는 의사 테리 샌더슨에게 3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의 소송을 당했다. 이는 2016년 유타주 파크시티 인근 리조트 스키장에서 기네스 팰트로와 충돌한 후 테리 샌더슨이 갈비뼈 4곳이 부러지고 뇌진탕을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제기된 소송이었다. 테리 샌더슨은 기네스 팰트로가 충돌 사고 후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주장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테리 샌더슨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테리 샌더슨이 자신에게 먼저 다가와 부딪혔다며 1달러(한화 약 1,300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맞소송을 제기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테리 샌더슨이 자신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거액을 갈취하려는 허위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 재판은 기네스 팰트로의 승소로 판결이 났다.
지난 2021년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베티 버즈'를 설립했다. 이 회사에는 그의 남편인 라이언 레이놀즈도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라이언 레이놀즈 소셜 미디어, 기네스 팰트로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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