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춘계전국승마대회, 말산업특구 장수서 200여명 ‘박차’

김동욱 2023. 4. 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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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다.

13일 장수군에 따르면 대한승마협회는 2023 춘계 전국승마대회를 14일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막해 20일까지 5일간 열전을 벌인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 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인 장수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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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말산업 특구로 지정된 전북 장수군에서 열린다.

13일 장수군에 따르면 대한승마협회는 2023 춘계 전국승마대회를 14일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막해 20일까지 5일간 열전을 벌인다.

대회에는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14경기에 일반인과 유소년 등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에 개최하는 제4회 아시아주니어챔피언십 선발전도 겸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승마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 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인 장수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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