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만나서 뭐든 견딜 수 있었어” ‘재결합설’ 현아, 전 연인 ♥던 공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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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 던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현아는 자신의 채널에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글과 함께 전 연인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결별한 장수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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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 던을 공개적으로 응원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현아는 자신의 채널에 “가장 예쁠 때의 너를 만나서 누가 뭐라 해도 뭐든 견딜 수가 있었어. 괜찮아 난”이라는 글과 함께 전 연인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해당 글은 던이 작사에 참여한 신곡 가사의 일부로 알려졌다. 마치 전 연인 현아에게 보내는 듯한 메시지가 인상적이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지난해 11월 결별한 장수 커플이었다. 재결합설이 나왔지만, 이후에도 서로의 앞 길을 응원하는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던의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는 어두웠던 자신을 밝게 비춰준 이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했던 순간을 그렸다. 던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임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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