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스즈메’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4.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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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 35일간 박스오피스 정상 지키고 있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밀어내고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12일 일일 관객 11만3150명을 모아 정상에 올랐다.

2만5978명을 모아 2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 보다 4배가 넘는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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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 35일간 박스오피스 정상 지키고 있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밀어내고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12일 일일 관객 11만3150명을 모아 정상에 올랐다. 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수는 15만2291명이다. 2만5978명을 모아 2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 보다 4배가 넘는 관객을 모았다. 영화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이 자유를 찾기 위해 킬러계의 최고 권력집단인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등이 출연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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