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벌금 2000만 원 확정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4.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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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3)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이 확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김새론 양측은 1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전날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1심형이 확정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음주 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범죄로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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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3)에게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한 법원의 판결이 확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과 김새론 양측은 1심 판결의 항소 기한인 전날까지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아 1심형이 확정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이환기 판사는 “음주 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신체,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가져올 수 있는 범죄로 엄벌할 필요가 있다”며 김새론에게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 김새론은 지난해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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