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15일부터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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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으로 관람이 중단됐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오는 15일부터 재개방합니다.
어린이동물원에는 사막여우, 미어캣, 수리부엉이 등 모두 37종 227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동물원은 또 오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오후 1차례씩 동물 습성과 생태를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 교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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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 15일부터 재개방
인천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으로 관람이 중단됐던 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을 오는 15일부터 재개방합니다.
어린이동물원에는 사막여우, 미어캣, 수리부엉이 등 모두 37종 227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동물원은 또 오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전·오후 1차례씩 동물 습성과 생태를 설명하는 어린이 동물 교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인천, 온라인 유통 마약사범 급증
인천에서 온라인 유통 경로를 활용하는 마약사범 비율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검거된 마약사범 1,004명 가운데 49%인 492명이 인터넷과 SNS 등 온라인 거래로 마약류를 불법 유통해 2018년 검거된 145명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에 인천경찰청은 이영상 청장을 단장으로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마약 제조·유통 범죄를 단속하고, 마약사범 치료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빈집 침입해 4억8천만원대 금고 턴 일당 검거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주택에 침입해 4억원대 금품이 든 금고를 통째로 털어간 A씨 등 20~30대 남성 5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 11일 자정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에 침입해 4억8천만원 상당의 현금·귀금속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 B씨가 집에 거액의 현금을 두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각각 역할을 나눠 범행했으며, B씨가 집에 없는 틈을 타 현관문을 부수고 들어간 뒤 금고를차량에 실어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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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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