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래시포드 그리울 것…그렇지만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6)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지만 데 헤아는 "그러나 우리의 관점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서 벤치로부터 나온 선수들이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래시포드의 결장은 아쉽지만) 큰 스쿼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좋은 선수들을 전방에 보유하고 있죠. 때문에 누가 공격진에 뛰게 될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나오든 모두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다비드 데 헤아(32) 골키퍼가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26)의 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8강 1차전 세비야 FC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맨유의 핵심 공격수 래시포드가 결장한다. 직전 주말 에버튼 FC와의 경기 중 부상을 입은 래시포드는 향후 몇 경기 결장이 전망된다. 맨유는 "시즌 종료 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13일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데 헤아는 세비야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의 공백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데 헤아는 "네 맞습니다. 확실히 래시포드는 우리에게 큰 그리움의 대상이 되겠죠(Yeah, for sure he's going to be a big miss). 래시포드는 시즌 내내 훌륭했고, 우리에게 있어 중요한 골 들을 넣어 줬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하지만 데 헤아는 "그러나 우리의 관점에서 거의 모든 경기에서 벤치로부터 나온 선수들이 영향력을 끼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래시포드의 결장은 아쉽지만) 큰 스쿼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 좋은 선수들을 전방에 보유하고 있죠. 때문에 누가 공격진에 뛰게 될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나오든 모두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데 헤아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입니다. 세비야는 이미 대회에서 우승한 전력이 있습니다. 우승할 수 없을 것 같은 순간에도 우승을 거머쥐었죠. 그것이 그들이 보여준 방식이고 때문에 (세비야가 안고 있는) 리그에서의 어려움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훌륭한 경기를 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